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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잔여 경기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현재 LG 트윈스가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한화 이글스의 홈인 대전 3차전부터 시리즈의 향방이 결정됩니다. 놓칠 수 없는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처, 취소 규정, 그리고 현장 발권 꿀팁까지, 남은 경기 관람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하고 불이익 없이 티켓을 손에 넣으세요!
1. 잔여 경기 예매 처 확인
1-1. 공식 예매처 및 매수 제한
KBO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단독 판매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됩니다. NOL 티켓 홈페이지, NOL 티켓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ARS(1544-1555)**를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 방법: 온라인(웹/앱), ARS(1544-1555)
매수 제한: 회원별 4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주의: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해 무통장 입금은 사용 불가하며,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1-2. 티켓 취소 불이익 및 환불 규정
티켓 예매 후 취소/환불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규정입니다. 이 규정을 놓치면 수수료 부과나 취소 불가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취소 마감: 당일 경기 시작 5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수수료: 예매 당일은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하며, 이후 취소 시 티켓 금액의 10%가 부과됩니다.
부분 취소 불가: 좌석 악용 방지를 위해 부분 취소는 불가하며, 전체 취소 후 재예매해야 합니다. (이 경우 좌석 선점은 보장되지 않음)
검표 후 취소: 검표가 완료된(입장 처리된) 티켓은 모바일/지류 티켓 모두 취소 절대 불가입니다.
2. 현장 발권 및 모바일 티켓 꿀팁
2-1. 모바일 티켓 사용 강력 추천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 운영은 최소화되므로, 모바일 티켓을 활용하여 빠른 입장을 권장합니다. 모바일 티켓은 예매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예약번호 또는 바코드가 움직이는 티켓만 입장 가능합니다. 캡쳐 또는 이미지 파일은 절대 입장 불가입니다.
2-2. 할인 권종 발권 유의 사항
청소년, 어린이, 군인, 경로, 장애인, 유공자 등 필수 확인 권종으로 예매했다면,
발권 장소: 반드시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필수 지참: 신분증 및 할인 증빙서류를 입장 시에 확인하므로 꼭 지참해야 합니다.
군인 할인: 장교 및 부사관은 제외되며, 일반 병사에 한합니다.
3. 우천 취소 및 서스펜디드 경기 입장 규정
3-1. 우천 취소 시 환불 절차
포스트시즌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이튿날로 순연되지만, 고객의사에 따라 그대로 관람하거나 전체 취소할 수 있습니다. 취소 결정 당일 자정까지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합니다.
모바일 티켓: 웹/모바일을 통해 취소 결정 당일 자정까지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현장 발권 티켓: 매표소에 티켓을 반납해야 환불이 가능합니다.
스카이박스/VIP석: 우천 취소 시 이미 제공받은 식음 서비스(5만원 상당)에 대해 현장 매장에서 별도 결제 후 티켓 취소/환불이 가능합니다. (미결제 시 취소 불가)
3-2. 5회 이전 취소 티켓 규정
서스펜디드 경기(우천 등으로 일시 중단 후 재개되는 경기)의 경우, 5회말 종료 이전에 중단되면 예매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다음날 해당 티켓으로 해당 차전 경기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예매를 완료한 분들은 이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두 번 결제하는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4. 주차장 사용 불가 및 기타 유의 사항
4-1. 주차장 대중교통 이용 강조
경기 당일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거나 사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잠실 야구장은 공연 및 기타 대회로 인해 통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하며, 주차장 이용 정보는 각 경기장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2. 입장권 전매 시 강제 폐기
문화체육관광부 및 프로스포츠협회 지침에 따라 입장권 전매(웃돈을 얹어 되파는 행위), 위조 등의 위법 행위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중고거래 사이트, SNS 등에서 정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경우, 주최측의 권한으로 예매 취소 또는 강제 폐기(압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개인 간의 거래로 인한 피해는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책임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